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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UAE 등 6개국 심층정보 분석해 기업에 필요한 해외진출 지원한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4.28 조회수 130
우크라이나·UAE 등 6개국 심층정보 분석해 기업에 필요한 해외진출 지원한다

- 유망국가 6개국(UAE, 호주, 인도, 캐나다, 우크라이나, 폴란드)으로 분석국가 확대
- 고부가가치 도시개발과 EU 건설규제 등 주제별 연구도 함께 추진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국가별 심층정보 분석 사업을 기존 1개에서 6개국*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해외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주제별 연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 선정기준: 우리 기업의 진출‧수주가 활발한 신시장, 전략 국가 및 중점협력국가 등

ㅇ 유망국가에 대한 현지 심층정보를 활용하여 우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시장개척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유망국가 심층정보 고도화 사업’은 현지어로 된 난해한 건설법령과 조세, 인허가 등 시장 정보 부족으로 현지 진출에 애로가 없도록 ’21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ㅇ 그간 베트남(‘21), 인도네시아(’22), 사우디아라비아(‘23)에 대한 심층분석을 시행한 바 있다.


□ 올해는 호주(투자개발사업), 인도(교통인프라), 캐나다(친환경 에너지), 우크라이나(재건시장), 폴란드(유럽진출 거점), UAE(원전‧탈탄소) 등 핵심국가를 선정하였다.

 ㅇ 이를 위해 사업 예산을 20억(기존 3억)으로 대폭 확대하고, 기업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회의 등 의견수렴도 거쳤다.


□ 또한, 도시개발‧스마트시티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주요국가의 도시개발 법령‧토지보상‧부동산 분양제도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ㅇ 선진시장에 대한 진출정보도 제공한다. 유럽연합(EU) 건설규정과 공공조달‧보조금 등 진입규제도 조사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김상문 건설정책국장은 “심층정보 사업은 해외진출을 고민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ㅇ “앞으로도 기업과 현장에 필요한 심층분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해외 진출기업의 수주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는 4월 29일 부터 용역기관 모집 등 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조사된 정보는 해외건설통합정보망(OCIS)을 통해 즉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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