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소식

  • 소통센터
  • 도로소식
부산_전국 최초 건설 현장멘토링데이 간담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4.30 조회수 159
부산시, 전국 최초 현장멘토링데이 간담회 개최!

◈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자금조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전문건설업체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하도급 수주 확대 계획」 수립, 그 일환으로 현장멘토링데이 간담회 마련
◈ 5.2. 17:45 시청 인근 식당에서 열려… 건설대기업, 지역건설업체, 협회 등 120여 명 참석
◈ 대형사업장-부산전문업체간 상생 멘토링 진행… 부산 건설업체는 선호 대기업에게 자사 홍보 기회를, 대형건설사는 현장 맞춤형 지역업체 선정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5월 2일 오후 5시 45분 시청 인근 식당에서 전국 최초로 대형사업장-부산전문업체간 상생의 관계망(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현장멘토링데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시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건설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하도급 수주 확대 계획 방안을 수립한 바 있다.
 ○ 이번 행사는 ‘하도급 수주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대형사업장 현장 책임자와 관계망(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 행사에는 시, 대형건설사 현장책임자, 부산 전문건설업체 및 부산전문건설협회 회장 외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날 간담회는 부산시 주재로 부산소재 대형 건설사업장 현장책임자 등 9개사(13곳) 26명을 초빙해 시 5개 전문건설협회, 지역건설업체 81개사의 대표와 건설 관련 정보들을 공유하고, 상생 멘토링을 통해 부산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사업 참여 확대 및 지원 강화를 추진한다.
 ○ 참석하는 대형 건설사업장 13곳은 ㈜에이치제이중공업, ㈜반도건설, ㈜대우건설(3), 롯데건설㈜, 효성중공업㈜, ㈜태영건설, ㈜포스코이엔씨(2), SK에코플랜트㈜, 대방건설㈜(2)이며, 공사비는 5조3백억 원이다.
 ○ 부산 건설업체는 선호 대기업과 대면상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자사 홍보를 할 수 있다.
 ○ 대형 건설사업장 현장 책임자는 지역업체와의 멘토링으로 현장 맞춤형 업체를 선정(하도급)할 수 있다.


□ 임경모 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최근 인건비·원자재 등 지속적인 물가 상승 및 고금리 등으로 건설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지역의 우수한 전문건설업체가 활로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현장멘토링 간담회'를 마련했다”라며, “우리시는 지역건설 활성화 및 공정한 하도급 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등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첨부파일
이전글 대구_5.9~6.5_28일간 테크노폴리스로 조명등..
다음글 부산_5.16부터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