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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_신림~판부 공사현장 방문해 전구간 4차로 확장 위해 노력할 것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5.10 조회수 123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5월 10일 오후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과 함께 원주청이 공사중인 ‘국도 5호선 신림-판부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근로자를 격려하였고, 현재 2차로 공사 중인 구간을 4차로로 확대해 신림~판부 전 구간이 4차로로 확장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현재 신림리에서 제천 봉양읍을 잇는 국도는 4차선 확장이 추진 중이며 신림리~금대리 1구간은 기존 2차로를 유지하며 선형개량, 2구간은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돼 4차선~2차선~4차선으로 일부구간만 2차선 노선으로 갖게 된다. 

  -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일부 구간 2차선은 원활한 교통흐름에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효율적인 운행을 위해 전 구간 4차로 확장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원주국토청과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이후 김 지사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으로 이동해 지난 4월 22일 제55대 청장으로 부임한 이동민 청장을 만나 도내 핵심 SOC현안들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추진을 건의하였다. 

□ 먼저, 김 지사는 지난 `19.1월 예타 면제 후 설계가 진행 중인 제2경춘국도의 추진에 대해 모든 도민이 애타게 기대하는 숙원사업인 만큼 환경협의, 총사업비 조정 등 행정절차를 조기 완료하여 연내에는 본격 착수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이에 대해 이동민 청장도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공동으로 적극 노력 중에 있으며, 최대한 조기에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 착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 또한, 김 지사는 국토부가 도로의 원활한 건설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과 관련하여 지역의 오래된 교통현안들을 신청한 만큼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원주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특히, 열악한 지형여건으로 늘 소외되고 있는 도내 교통 인프라에 대해 지역의 여건을 잘 알고 있는 원주청이 국토부 본부를 설득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건의했다. 

  - 도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41개소 330.8km 규모 사업을 제출하였으며 현재 국토부에서는 후보사업을 검토 중에 있으며, 금년 하반기 일괄 예비 타당성조사에 착수한다. 

□ 김진태 도지사는 “원주청에서 추진하는 국가SOC사업들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좌우할 매우 중요한 현안들이라며,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직접 찾아 다니겠다”고 약속했다.

□ 이에 대해 이 청장도 “원주청 사업들에 대한 지사님의 열정과 절박한 마음을 잘 이해했다며, 원주청 직원들도 도민의 마음으로 SOC 현안을 챙겨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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