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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교 개통, 한 시간 뱃길,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4.02 조회수 166

4월 4일 천사대교 개통한 시간 뱃길,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

국내 최초 사장교현수교 동시 배치교량지역민 교통편의관광 활성화 제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남 신안군 압해읍에서 암태면을 잇는 국도 2호선 압해-암태간 도로공사(10.8)를 마무리하고, 4415시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ㅇ 압해-암태 간 도로공사는 압해읍과 암태면을 해상교량(천사대교)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 착공했으며, 5814억 원이 투입됐다.

 

ㅇ 천사대교의 명칭은 신안군이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의 특성과 상징성을 고려하여 지역주민을 상대로 공모하였으며, 국가지명위원회에서 결정된 교량 이름으로써,

 

- 천사대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하나의 교량에 사장교와 현수교가 동시에 배치된 교량이자, 우리나라 해상교량 중에서 네번째로 긴 교량이자 국도로는 가장 긴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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