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_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안전점검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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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0.18 | 조회수 | 256 |
□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지난 15일(금) 경인고속도로 부천IC본선육교를 찾아 교량 하부의 균열, 변형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정부·공공기관·국민이 사회전반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재해 예방활동 □ 부천IC본선육교는 1992년에 건설돼 30년 가까이 경과된 노후교량으로, 이번 점검에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자체 개발한 교량점검용 드론의 시연도 함께 이루어졌다. □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9월 6일(월)부터 10월 22일(금)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후되거나 자연재해에 취약한 고속도로 시설물 118곳(암거 60, 교량 19, 사면 34, 옹벽 5)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 중이다. o 특히, 육안점검이 어려운 곳에는 교량점검용 드론과 GPR 교면조사장비**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하고 있다. ** 교면에 전자파를 방사해 교면 두께 및 내부 열화 상태를 점검하는 장비 □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고속도로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해 조금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실용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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