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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환경공단, 도로분진흡입차 시연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11.11 조회수 336
대구시·대구환경공단, 도로분진흡입차 시연회 개최
전국 최초로 전차량 CNG 청정연료 사용
  대구시와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미세먼지 저감으로 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12일대구시청 별관에서 도로분진흡입차 시연회를 개최한다.
○ 이날 시연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영향으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시연회에서는 친환경 전기구동형 분진청소차, 도로재비산먼지 측정차량 등도 전시될 예정이다.

○ 이번에 선보일 도로분진흡입차는 전국 최초로 전차량에 CNG 청정연료를 사용해 도로 위에서 발생되는 재비산먼지를 진공 흡입하고 청정 공기만을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친환경 차량이다.

○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도로분진흡입차 운행은 미세먼지를 저감해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형 차량 도입, 공사장 주변도로 집중관리 등으로 대구시민들의 쾌적한 숨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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