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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1378억원 투입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3.12 조회수 144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 사람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19년도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사람우선 교통안전 9개사업, 안전강화 교통환경 11개사업, 실천하는 안전문화정착 11개사업, 예방중심 안전관리 14개사업 등 4개분야 45개사업으로 1,37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추진분야별 세부내용은 첫째, 사람 우선 교통안전 분야는 9개 사업으로 전년 대비 29,800만원(3.3%)이 증가한 925,000만원을 반영했다. 전체교통사고 사망자중 40%를 넘고 있는 보행 중 사고에 대한 대책으로 보행자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최우선으로 시행한다.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보호구역내 맞춤형 교통안전 시설물 보강, 위험통학로 개선 등이 중점 추진된다. 또한, 어린이, 노인 등 보행약자에 맞춤형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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