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 개통 전담팀(TF)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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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3.25 | 조회수 | 196 |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이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이하 청주공항 연결도로)’의 2019년 원활한 개통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전담팀(TF)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청주공항 연결도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와 청주국제공항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1420억 원을 투입하여 청주시 오송읍 오송리(오송역 부근)에서 옥산면 신촌리(오송산업단지 신촌교차로 부근)까지 연장 4.7km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 이번에 신설되는 노선은 행복도시~오송역 연결도로에서 지방도 508호선 신촌교차로 부근과 직행운행(논스톱)으로 연결되어 통행시간은 10분(15분→5분), 거리는 3km(7.7km→4.7km)가 단축될 전망이다. ㅇ 현재 행복도시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가기 위해서는 오송역 부근부터 오송산업단지까지 7.7km구간으로 잦은 신호교차로와 왕복 2차로로 좁은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 ‘청주공항 연결도로’는 국토의 균형발전 및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행복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5년 1월 착공하여 2019년 12월에 개통예정으로 사업이 준공되면 충청북도에서 시설물을 이관 받고 유지·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ㅇ 원활한 시설물 이관과 운영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합동 전담팀(TF)을 구성*하여 3월 25일(월)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분기별 정기점검 및 수시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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