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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_도로 디지털 트윈대전 구축을 위한 주민참여단·전문가 자문단 발족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7.19 조회수 120
□ 대전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트윈대전 구축을 위한 주민참여단 및 전문가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주민참여단(100명) 및 전문가 자문단(6명)은 지역주민 및 공간정보, 도시계획, 빅데이터 전문가 등 10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에 추진중인 디지털 트윈 기반의 지능형 재난 예측 플랫폼 구축 실증사업을 지원한다.

ㅇ 주민참여단은 도로에서의 사고, 재해를 유발하는 포트홀, 크랙, 시설물 파손 및 폭염, 폭설, 상습결빙지역, 강수, 하천범람 등 각종 재난 상황을 실시간 커뮤니티에 제공하는 활동을 통해 공간정보 데이터를 직접 생산하게 된다.

ㅇ 전문가 자문단은 디지털 트윈 기술 및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기반 시뮬레이션 구현, 디지털 트윈 기반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공간정보 데이터 활용방안 연구 지원 등 디지털 트윈대전 구축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ㅇ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발대식에서 “행정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포트홀, 결빙지역 등 생활 속 안전 분야 데이터를 만든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며,

ㅇ “대전시는 지역 주민과 공간정보, 빅데이터, 도시계획 분야 학계 및 연구원 등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 만드는 디지털 트윈대전을 통해 다양한 행정서비스 모델 개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디지털 트윈대전 사업은 고해상도 3차원 도시 모델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하여 시물레이션을 통해 기후재난(열섬·블랙아이스), 도로재난(포트홀·크랙 등), 대기재난(미세먼지·황사 등)의 발생을 예측하고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ㅇ 지능형 재난 예측 플랫폼 구축 실증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균형 뉴딜 공모에 선정되어 대전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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