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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_스마트도시 솔루션의 국내외 기술검증·실증 추진에 나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7.18 조회수 99
서울디지털재단, 스마트도시 솔루션의 국내외 기술검증·실증 추진에 나서
 - 혁신 스마트도시 솔루션 보유기업이 공공/민간 부문에 적용할 기회 제공
 - 수요처 확보가 어려운 기업의 경우 재단에서 수요처 발굴·연계 지원 
 - 금년 최초로 해외 협력도시(몬트리올) 내 솔루션 적용도 병행


□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이 스마트도시 솔루션의 고도화, 레퍼런스 확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솔루션 기술검증(PoC) 및 실증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이에 참여할 컨소시엄(솔루션 기업과 수요처로 구성) 모집에 나섰다. 모집기간은 이달 22일(금) 17시까지다.

□ 모집 대상은 서울시 소재의 AI, 블록체인, IoT 등 디지털 기반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기업과 공공(서울시, 자치구, 산하기관 등) 또는 민간(대·중견기업 등) 수요처 간 컨소시엄이며, 수요처를 확보하지 못한 솔루션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 수요처 미확보 기업이 신청할 경우 재단이 자치구, 산하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 예정인 설명회에서 연계를 도울 예정

□ 금번 모집공고를 통해 총 25개 내외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기술검증 및 실증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한다(과제에 따라 최대 1.5억원). 특히 올해의 경우 재단의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도시간(캐나다 몬트리올) 교차실증이 신규로 기획되었다.

□ 참여를 희망하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기업은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마감일(22일) 전에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각 사업담당자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 > 소통마당 >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도시 솔루션은 실제 현장에 적용해보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탄생한다"면서 "재단은 스마트 서울의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스마트도시 솔루션의 국내외 검증 및 실증 기회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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