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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_전국 최고 상용차 자율주행 실증기반 구축 주도권 확보 박차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5.09 조회수 125


□ 전북도가 상용차 자율주행 실증의 최종 단계(PILLAR 3)인『새만금 자율운송 상용차 실증지원 인프라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상용차 자율주행 실증 분야에서 확실한 입지를 탄탄히 굳혀가고 있다.

ㅇ 전북도는 9일 실도로에서 이루어지는 상용차 자율주행 최종 실증단계, 즉 3단계(PILLAR 3) 사업인『새만금 자율운송 상용차 실증지원 인프라 조성사업』이 산업부 공모에 선정되어, 전북도와 군산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참여기관간 협약체결을 하고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ㅇ 이 사업은 기능검증-성능검증을 마친 자율주행차가 최종적으로 실도로에서 기술실증을 위한 사업으로, 상용차(화물차) 자율주행 실증지역으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도와 군산시가 공들여왔던 사업이다.

 

□ 현재 새만금에는 상용차 자율주행 실증기반 중 1단계(PILLAR 1, 기능검증) “새만금 주행시험장(‘18년 준공)”이 구축되어 있고, 2단계(PILLAR 2, 성능검증) 실증기반인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베드(’20~‘22)”도 준공(’22. 8월 예정)을 앞두고 있다.

 

ㅇ 이번에 선정된 3단계(PILLAR 3) 사업이 마무리되면 새만금지역 내에 상용 자율차의 기술(기능)구현 부터 성능검증, 기술실증 까지 동일지역 안에서 원스톱 실증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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