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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 나들목 (IC) 연결도로 공사 2025년 완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4.19 조회수 172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회덕 나들목(IC) 연결도로 공사를 4월 20일(수) 착공한다.



☐ 본 사업은 대전시 연축동(경부고속도로)에서 신대동(천변도시고속화도로)까지 연장 0.8km의 나들목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996억 원(행복청: 대전시=5:5)이 투입되어 2025년 완공될 계획이다. 



ㅇ 2014년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2차 변경에 따라 추진된 이번 사업은 대전시‧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협약을 통해, 행복청은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실시설계 등을 담당하고 대전시와 한국도로공사가 인허가 및 보상업무를 추진한다.



☐ 회덕 나들목(IC) 연결도로가 완공되면 경부고속도로와 갑천도시고속화도로를 직접 연결하여 충청‧영남권에서 최단거리(약 15km)로 행복도시에 진입이 가능하게 되어



ㅇ 세종테크밸리, 세종스마트국가산단과 대전시 대덕연구단지, 과학비지니스밸트와의 연계성도 한층 강화되어 행복도시권 초광역도시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아울러, 회덕 나들목(IC)이 신설되면 포화상태인 신탄진 나들목(IC)의 교통량 분산 효과와 주변 도로의 극심한 교통 혼잡이 해소되고, 대덕구 연축 도시개발 사업지구와의 접근성이 좋아지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행복청 유근호 기반시설국장은 “신탄진 나들목(IC)의 교통혼잡 및 도심지역 접근성 등 지역주민 불편을 해소함과 더불어 충청·영남권에서 행복도시로의 최단거리 이동성을 확보한다”면서, 



ㅇ “앞으로도 행복도시권의 전국 주요도시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전·충남·충북권 등을 잇는 광역도로망 확충을 통해 광역공동생활권을 형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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