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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_안전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한 교량 안전점검 강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2.08 조회수 139

❑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시행하는교량안전점검을 민간 안전진단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오는 4월까지 지방도 교량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제주도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관리교량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왔었다.

❍ 그러나, 올해부터는 상․하반기 정기점검을 민간 안전진단전문업체에 위탁 시행하여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로 하였다.

 

❑ 제주도는 보다 세밀하고 전문적인 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위험요인이나 기능 및 성능저하, 상태 등을 검사․평가하고 적절한 안전조치를 취함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고 내구연한을 증진시킨다는 방침이다.

 

❍ 금번, 점검 대상은 지방도 교량중 추자교 등 2종 시설물(연장100m이상 500m미만 교량) 6개소를 비롯해 3종 시설물(20m이상 교량으로서 10년 이상 경과된 교량) 70개소 등 총 76개소이다.

 

 

❑ 점검사항은 ▲교량시설물의 부위별 손상 ▲열화 등 결함 파악 ▲교량주변 위해(危害)요인 파악 및 해소 ▲배수구 퇴적물 및 통수지장물 제거 ▲태풍, 폭우로 인한 교량하부 및 주변 석축 파손 여부 ▲기타 안전성 저해요소 확인 등 교량 및 주변시설물의 이상 유무다.

 

❍ 점검 중 발견된 결함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를 원칙으로 하되, 즉시 보수가 어려운 경우에는 별도의 계획을 수립·시행하여 교량의 내구성 및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 이창민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건설국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시설물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도민 및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안전도시제주’ 실현에 기여 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제주도는 교량구조물에 대해 매년 상․하반기 정기 점검, 해빙기 수시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종 시설물에 대해서는 2년마다 민간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정밀점검 용역을 실시하는 등 내구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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