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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만난 지능형교통체계_사고위험 예측한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12.30 조회수 247
□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일하)은 “ITS 혁신기술 공모”로 선정된 실시간 노면위험정보 알림 솔루션 사업에 대하여 현장 시설설치를 완료하고, 내년 2월까지 시험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주행소리 AI분석 기반 실시간 노면위험정보 알림 솔루션(SK플래닛)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 차량의 다양한 주행 마찰음(소리)을 AI로 분석*하여 살얼음 등 노면 상태를 판단하고, 도로 위 위험요소 발생 상황을 사전에 대응**하여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젖음, 강설, 결빙상태 등을 소리로 판단하는 기법 (기존 결빙관리방식은 온 습도를 통해 결빙상태 추정)

** 감지된 노면상태는 운전자(도로전광판, 스마트폰 App 등)와 도로관리자(교통센터 등)에게 신속하게 상황 전달 가능


ㅇ 민간이 보유한 혁신기술로, 국민 체감형 ITS* 서비스를 발굴하여 추진한 ITS혁신기술사업**은 강원권 국도 결빙취약구간 59개소(274km) 중 8개소(76km) 구간에 구축하였으며, 내년 2월까지 AI 학습을 진행하여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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