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_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본격 시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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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2.05 | 조회수 | 191 |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과 문평동을 연결하는 국지도32호선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사업이 순풍을 달았다. ㅇ 대전시는 ‘22년 국비 2억 원을 확보해 내년 상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ㅇ 지난 8월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9월 국토부‘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반영에 이은 쾌속 행보다. ㅇ 본 사업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와 대전~문의간 도로의 단절 구간을 연결해 순환도로망을 형성하는 노선으로 개통되면 신탄진 동서를 연결하는 도로망이 추가로 그려진다. ㅇ 8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연장 4.5㎞, 왕복 4차선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9년 개통이 목표다. □ 본 사업 추진으로 신탄진을 포함한 대전 북부지역은 간선기능의 순환도로망이 확충되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ㅇ 교통량 분산 효과가 유발되어 국도17호선 신탄진도심은 일 16,852대의 교통량이 감소하여 대덕대로, 신탄진로 등 기존 혼잡구간 통과 대비 차량 통행시간이 11.3분 단축된다. ㅇ 따라서, 신탄진·청주지역 이용자들이 대덕테크노밸리, 과학벨트 신동·둔곡지구 등 주변 산업단지로 단시간에 편리하게 진입 가능하고 둔산·오정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기존 도심권에서 금강로하스 산호빛공원, 대청댐 휴게소 전망대, 대청공원, 로하스가족공원 워터캠핑장 등 시민들의 여가공간 접근성이 향상되어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경제적으로는 건설과정에서 취업유발자수 541명, 고용유발자수 395명, 운영과정에서 330명의 고용효과와 3,350억원의 통행시간 절감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본 사업 시행으로 신탄진네거리 및 대덕산업단지 도로의 극심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산업단지 지원기능을 통한 원활한 물류이동으로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ㅇ 대전시는 설계비 일부가 확보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앞으로 신속하게 설계를 완료해 조기에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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