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청_2021년 건설안전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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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1.30 | 조회수 | 147 |
□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용욱)이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1년 건설안전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수상작 3점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ㅇ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4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 개선사례, 건설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ㅇ 응모작은 총 19건으로 건설공사 관계자, 대학생 등이 참여하였으며, 심사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건축사협회 등 호남권 건설안전협의회* 25개 기관(단체)이 창의성, 적합성, 적용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 건설현장 재해율 저감을 위하여 ‘14.5월부터 운영중(위원장 : 익산국토청장) □ 심사 결과, 국도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무 중인 정성일씨가 응모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본 수상작은 현장 내 위험요소를 사전 인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기반 확보를 위한 스마트 안전장비를 도입하여 현장의 안전관리를 개선한 사례이다. ㅇ 이어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에서 출품한 ‘구조용 장비가 결합된 맨홀 전용 사다리 개발’ 아이디어가 우수상, 고속도로 현장에서 근무 중인 김동찬씨의 ‘교각 추락방지망(FLYING NET) 설치개선’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 수상자 3명(최우수 1, 우수 1, 장려 1)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상과 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시상은 금년 12월 중 호남권 건설안전협의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ㅇ 또한 선정된 우수사례는 타 기관 및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익산국토청 홈페이지 및 밴드(밴드명: 호남권 건설안전협의회), 핸드북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