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토청_수도권 국도에 스마트 횡단보도 4개소 시범 설치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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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1.29 | 조회수 | 240 |
□ 서울국토관리청(청장 김상석)은 관내 국도 상 보행자의 안전확보 및 사고예방을 위해 금년 11월에 용인시, 가평군 등 국도 보행자 사고가 우려되는 초등학교 앞 4곳*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시범 설치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국도45호 용인 왕산초 / 국도46호 가평 대성초 / 국도37호 이천 장호원초 / 국도47호 포천 영중초 □ 스마트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대기공간에 설치된 인공지능 CCTV가 보행자를 검지한 후 문자표출시스템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는 보행자 대기 안내, 보행자에게는 무단횡단 경보 등 정보를 제공하고, ㅇ 횡단보도 및 정지선 LED 발현 등으로 운전자의 안전운전 및 서행을 유도하여 보행자의 횡단안전을 확보하는 차세대 능동형 시스템으로,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 통행이 많은 스쿨존·실버존과 교통사고다발지역에 설치하고 있다. □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35.5%(20년 기준)를 차지하는 보행자 사망자 사고 감소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사업구간 모니터링 등 효과 분석을 통해 해당 사업을 수도권 전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