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10시_빙판길 교통사고의 39.3% 발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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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2.09 | 조회수 | 158 |
□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12월에 접어들며 추운 날씨로 인한 도로 결빙과 밤새 내린 서리 등이 도로 틈에 얼어붙으며 발생하는 빙판길(살얼음 포함)에서의 교통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 최근 5년(’16~’20년) 동안 도로 서리·결빙(살얼음 포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4,868건이며, 8,938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 이러한 사고는 기온이 떨어지는 12월부터 급증(전월 대비 4.7배(1,486건 / 319건))하여, 최저기온(평균)이 가장 낮은 1월까지 증가한다. ○ 특히 올해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은 만큼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 겨울철 서리와 결빙(살얼음 포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아침 시간인 오전 6시에서 10시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데, 동 시간대 전체 사고의 39.3%(총 4,868건 중 1,917건)를 차지하였다. - 평상시의 교통사고가 저녁 시간인 18시에서 20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면 오전에 빈발하는 빙판길 사고에 각별히 조심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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