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산인공_스마트건설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약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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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1.26 | 조회수 | 178 |
□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과 11월 26일(금) 스마트건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전통적인 건설에 사물인터넷·인공지능 등 혁신기술을 접목해 모든 건설단계의 디지털 전환을 도모하며, 생산성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건설 방식 □ 한국도로공사는 국책R&D과제인 ‘스마트건설기술 개발연구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연구개발 추진 및 실증 기반의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신기술과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전문인력의 자격을 신설·개편하는 등 국가인적자원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 (사업기간) 2020. 4. 28∼2025. 12. 31 (총연구비) 2,058억원 □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건설 분야의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국가기술자격 종목 발굴 및 신설 추진 △건설분야 직업능력평가 시 전문인력 공유 등의 세부사항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산업현장에서 직무 수행에 요구되는 직무능력을 체계적으로 도출해 표준화한 것 □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내년 6월부터 2년간 스마트건설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 및 국가기술자격 종목 신설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며, 국가기술자격법령 개정을 추진해 기술개발 성과가 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제도화할 계획이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스마트건설 기술이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강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건설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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