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택JCT~안산JCT 구간 확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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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1.26 | 조회수 | 240 |
서남부권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주요 간선축인 서해안고속도로의 서평택JCT~안산JCT 구간(약 34km)을 확장하는 사업이 11월 26일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하여 추진이 확정되었다. (위치)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서평택JCT)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안산JCT) (규모) 34.0km & 6, 8 → 10차로 / (총사업비) 약 1조원 * 서평택JCT~비봉IC: 6→10차로, 비봉IC~매송IC: 8→10차로, 매송IC~안산IC: 6→10차로 지난 ’96년 12월에 6차로로 개통한 서해안고속도로의 서평택JCT~안산JCT 구간은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정체 문제로 ’11년에 일부 구간(비봉~매송)을 8차로로 확장하였지만, 서울-경기간의 출·퇴근 차량, 주말 나들이 차량 등 계속된 교통량 증가로 인해 총 차량주행거리*가 전체 고속도로 중 세 번째로 많아졌고, 화물차 일교통량도 다섯 번째를 차지하는 등 교통여건은 더욱 악화되었다. * 해당 구간을 이용한 차량수 × 각 차량이 이용한 거리의 총합 이런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제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16~’20)」에 서해안고속도로의 서평택JCT~안산JCT 구간 확장사업을 반영(’17.1)하였고, 모든 구간을 기존 6~8차로에서 10차로까지 확장하는 방안으로 예타에 착수(’20.8)한 이후 경제성, 정책성 분석 및 종합평가를 거쳐 예타를 통과하게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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