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_국내최고 수준 자율주행 실증기반 구축 박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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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9.23 | 조회수 | 316 |
□ 전라북도가 국내외 미래차 전환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고 있는 가운데, 상용차(화물차) 자율주행 실증지역으로 확고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 전라북도는 저속에서 자율주행 기능검증을 위한 ‘새만금주행시험장(1단계, ‘15~’18년)‘을 이미 구축한데 이어, 고속의 성능검증을 위한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사업(2단계, ‘20~‘22년)’도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 특히, 내년부터는 실도로를 활용한 최종 실증 단계인 ‘새만금 상용차 자율협력주행 화물·물류서비스 실증지역 조성사업(이하 ‘자율주행 화물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신규 반영되면서 상용차에 특화한 자율주행 전주기 연구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전북도에 따르면, ’자율주행 화물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이 2022년부터 추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라북도가 명실상부한 상용차 분야 자율주행 실증지역 메카로 부상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 ‘자율주행 화물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은 산업분야 전문가와의 전략회의를 통해 타당성, 시급성, 차별성 등을 치밀하게 보강하면서 도 지휘부의 끈질긴 건의활동, 정치권 지원 등을 통해 정부 예산안 심사 막바지가 되어서야 반영시킨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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