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_내년 국비 3조 8744억 원 목표 달성 순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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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9.01 | 조회수 | 288 |
□ 대전시가 내년 국비 목표액인 3조 8744억 원 확보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ㅇ 시는 오는 3일 정부에서 국회로 넘길 내년 정부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정부에 요구한 주요 사업 대부분이 반영됐다고 31일 밝혔다. ㅇ 이에 따라 대덕특구 재창조, R&D, 4차 산업 등 과학도시 대전 위상 강화 사업과 충청권 메가시티 기반 조성 사업을 축으로 대전을 대한민국 허브 광역거점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는 민선 7기 그랜드 플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먼저, 정부예산안에 대덕특구 재창조 선도사업, R&D, 4차 산업 등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사업들을 다수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ㅇ 대덕특구를 세계적 융·복합 혁신지구로 육성할 대덕특구 재창조 선도사업인 마중물플라자 조성 사업비 50억 원과 대한민국 첨단센서 산업을 선도할 시장선도 K-sensor기술개발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함께 국비 28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ㅇ 여기에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 개발(43억 원), 태양광 기업공동 활용연구센터 구축(145억 5천만 원) 등 대덕특구의 연구기반을 더욱 탄탄히 할 사업도 정부예산안에 포함됐다. ㅇ 대전형 바이오랩 허브 구축도 속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 유전자 기반 항체 신속제조 지원센터 구축(36억 3천만 원) ▲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 구축 운영(27억 9천만 원) 등의 국비가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 등 대전을 대한민국 허브 광역거점도시로 연결할 SOC 사업 관련 정부예산 반영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ㅇ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131억 원) 사업은 토지보상비 등이 지원돼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100억 원) ▲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 사업(30억 원) ▲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사업(183억 원) 등이 정부예산 지원 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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