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_건설안전 전문가 32명 늘려 안전심사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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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7.14 | 조회수 | 252 |
□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에 맞춰 건설현장의 안전분야 기술심사 강화를 위해 ‘제12기 고속도로 기술자문위원회’의 건설안전 전문가 32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o 고속도로 기술자문위원회는 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 적정성에 관한 심의 및 자문을 수행하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되었으며, 건설안전 등 12개 분야 509명의 외부전문가(기술사, 박사 등)로 구성되어 있다. * 건설안전, 교통, 도로, 토질, 구조, 시공, 디자인, 환경, 건축, 설비, 전기, 조경 □ 추가 위촉된 32명을 포함해 모두 65명의 건설안전 전문가들은 건설공사 주요 3대사고(떨어짐, 맞음, 끼임) 예방을 위해 현장방문을 통한 안전사고 발생원인 분석과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지원한다. o 특히, 설계에서부터 위험요소에 대한 저감 대책 수립을 지원하며, 착공 후에는 안전관리계획서 점검 등을 통해 건설공사 모든 단계의 안전심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기술자문위원회 12개 분야 509명의 전문가들을 활용해 고속도로 건설공사의 기술지원과 안전심사를 강화하겠다”라며, “정부의 안전사고 예방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건설현장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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