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소식

  • 소통센터
  • 도로소식
도공_28개 하도급사와 안전사고 예방 합동 대책회의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6.17 조회수 230
□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17일(목) 28개 하도급사 대표들과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o 이번 회의는 건설공사 현장의 최일선에서 작업하는 하도급사들의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 참여 하도급사 대표들은 원·하도급사의 이원화되고 수직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협업적이고 수평적인 관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으며, 안전관리지출에 대한 비용 인정 등 안전관리비 현실화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도로공사는 안전신호수 투입비용 및 안전시설 구축비용을 설계에 반영하는 등 하도급사의 안전관리 여건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o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외국인과 미숙련자 등 취약근로자의 안전관리 대책으로 위험작업에 대한 단독작업 금지, 안전수칙 불이행자에 대한 즉시 퇴출 등을 논의했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안전강화를 통해 정부의 사망자  줄이기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이전글 장애인 등 6인승 차량도 고속도로 통행료 ..
다음글 국토교통위원회-도공_미납통행료 납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