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박람회 등 4개 전시회 공동개최 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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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6.03 | 조회수 | 1487 |
한국도로협회가 지난 6월 2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도로교통·건설·인프라 분야 전시회의 통합 브랜드인 ‘2021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의 공동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동개최 업무 협약식에는 ‘2021 도로교통박람회’를 비롯하여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아시아콘크리트엑스포’, ‘한국국제건설기계전’ 등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을 구성하여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은 2021년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총 40,000㎡ 규모로 개최되며, 건설/교통/인프라분야간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연관 산업간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국제 수준의 대형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각 전시장 간에 참관객 누구나 오갈 수 있도록 파티션을 제거하고 연관 산업 간 참가업체, 부대행사 등을 공유하여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로교통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박람회인 2021 도로교통박람회는 한국도로협회와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16 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도로시설 및 교통표지, ITS 및 교통, 첨단주차시스템, 친환경 도로포장, 자율협력주행, 스마트 건설 등 도로교통 전 분야를 아우른다. 업무협약식에 참가한 한국도로협회 류명현 상임부회장은 “도로교통 전후방 산업계가 동시에 모이기 때문에 마케팅 및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을 통해 연관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1 도로교통박람회는 11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전시회 참가 및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www.road-traffic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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