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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_특별교통수단에 티맵 탑재한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4.21 조회수 231

□ 전라북도가 21일부터 특별교통수단에 ‘티맵’(네비게이션)을 탑재하여 차량 도착시간 예측 정확도를 높여 이용자와 운전자의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특별교통수단은 보행상 장애를 가진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콜택시이며, 도내에는 188대가 도입되었다.

 

○ 그간 특별교통수단의 차량관제를 위해 2019년 11월부터 국토교통부에서 개발한 배차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 중이었으나, 차량 도착시간과 경로탐색에 오차가 발생하며 이용자 및 운전자의 불편‧불만이 있었다.

 

○ 이와 함께, 이용건수도 전년도 1분기 53,577건에서 금년도 1분기에는 86,416건으로 61%나 급증하면서 배차지연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었다.

 

○ 이에 전북도는 효율적인 차량관제를 위해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 예산을 지원받아 시장점유율이 63%에 달하는 업계 1위 내비게이션인 ‘티맵(T-Map)’을 21일부터 배차시스템 및 운전원 앱에 탑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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