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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_야간 빗길 주행 시에도 잘 보이는 차선 시험시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3.30 조회수 364
대구시설공단, 야간 빗길 주행 시에도 잘 보이는 차선 시험시공
달구벌대로 1.2km 시험시공 실시를 통한 최적의 차선도색 공법 모색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야간 빗길 주행 시 잘 보이지 않는 스텔스(stealth) 차선이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품질향상과 시인성 개선을 위한 시험시공을 지난 23일, 26일 양일간에 걸쳐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 차량통행이 많은 구간의 차선은 급격한 반사성능 저하로 인해 야간 주행 시 운전자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으며 빗길 주행 시 수막현상으로 차선구분이 더욱 어려워지는 문제점이 있다.

□ 공단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달구벌대로 월드컵삼거리부터 시지방면 약 1.2km 구간에 대해 기존에 적용하던 도색 방식보다 내마모성과 반사성능이 우수한 재료를 다양하게 조합하여 시험시공을 추진하였으며, 1년간의 성능평가 기간을 거쳐 노후된 차선 유지보수 구간에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하여 도로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시험시공의 성능평가 결과에 따라 도로 구간별 특성에 맞는 최적의 차선도색 공법을 마련하겠다.”면서 “안전한 도로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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