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로포장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업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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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11.30 | 조회수 | 187 |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국비 5억 원을 투자해 추진한 ‘2020년 도로포장관리시스템(Pavement Management System) 구축 및 운영사업’을 11월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 도로포장관리시스템은 첨단조사장비를 이용해 포장파손 우려구간 사전파악, 포장보수 우선순위 선정의 전문성 향상, 최적 보수공법 도출 등을 통한 보수예산 절감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 제주도는 2019년 8월 20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도로포장관리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까지 3년간 국비 15억 원을 투입해 도내 구국도 5개 노선·453km에 도로포장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 지난해에는 지방도 1132호선(일주도로) 176km 구간에 도로포장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올해에는 지방도 1136호선(중산간도로) 및 1131호선(5·16도로) 212km 구간에 대해 구축 완료했다.
❍ 올해 도로포장관리시스템을 추진한 결과, 89개소·47.45km가 도로포장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2021년도에 예산을 확보해 보수할 예정이다.
❍ 또한, 내년에는 지방도 1135호선(평화로) 및 1139호선(1100로) 64㎞에 대해 도로포장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제주도는 구국도 대한 도로포장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국대도 및 지방도, 국지도 등에 대해서도 도로포장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 고윤권 도 도시건설국장은 “도로포장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업 추진을 통해 도내 도로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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