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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시장ㆍ대중교통시설 주변에서 80% 발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12.07 조회수 127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난 1029일부터 114일까지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43을 대상으로 지자체,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대한노인회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321건의 시설 개선 사항을 발굴해 조치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작년 한해 동안 발생한 도로교통사고 사망자 총 3,349명 중 보행 사망자는 1,302(39%)이며, 이 가운데 노인 보행 사망자가 743(57%)으로 노인이 보행자 교통사고에 가장 취약한 실정이다.

행안부와 도로교통공단 조사에 따르면 교통사고 다발지역 43곳에서 총 313건의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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