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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땅길 급변하는 새만금 기반시설, 내부개발용지 개발도 순항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11.05 조회수 107

□ 새만금의 일대 도약을 이끌 공항, 항만, 철도를 아우르는 트라이포트(Tri-Port)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내부개발용지도 상당 부분 모습을 드러내는 등 새만금이 급변하고 있다.

 

□ 새만금 트라이포트를 포함한 주요 SOC는 올해 말 동서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준공에 들어가는 등 한때 터덕거린 과거를 뒤로 하고 새만금 내부를 촘촘하게 연결하고 외부와의 연결고리를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다.

 

ㅇ 동서도로는 새만금 동서 중심축과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도로로 남북도로와 함께 공항, 항만, 철도를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새만금 물류와 교통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

 

ㅇ 4차로 20.4km에 달하는 동서도로는 2015년 11월 착공해 3637억원의 국비가 투입됐으며 새만금 접근성 향상이라는 기능적 측면은 물론 새만금에 최초로 개통되는 내부 간선도로라는 상징적 의미도 매우 크다.

 

ㅇ 산업연구용지에서 관광레저용지 방향으로 건설되는 남북도로는 2023세계 잼버리 개최 이전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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