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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대교 건설현장의 중심, 박해석 현장소장을 만나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9.23 조회수 273

현장의 중심
박해석 현장소장 (현대건설㈜ 부장)


고덕대교 건설사업은 초장대교량사업단의 연구성과와 건설명가 현대건설의 건설기술이 집약된 국내 교량 설계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프로젝트이다. 고덕대교는 현재 공정율 43%로 2022년 완공되면 한강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자 대한민국 교량설계 및 시공기술의 우수함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교량이 될 것이다.



프로젝트 추진 중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사장교 보강형에 사용되는 80MPa 초고강도 콘크리트는 당초 발주처 지급자재로 반영되어 있었으나, 인근 12개 레미콘 업체들의 입찰 기피로 유찰이 반복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주자재 수급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급자재로 전환하고 자체 Batch Plant를 설치·운영하여 초고강도 콘크리트의 생산·운반·양생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계기로 삼을 수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고덕대교 프로젝트 향후 계획은?
일반적으로 사장교 공사 시 주탑 완공 후 보강형 런칭을 하게 되지만, 당 현장은 현재 주탑 및 보강형 공사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어 무엇보다 형상관리를 통한 정밀 시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사장교 구성 주재료인 콘크리트와 사장케이블도 모두 처음 도입되는 초고강도 재료인 만큼 실패 없는 품질관리를 위해 Mock-Up과 수치해석 등 현존하는 사장교 관리 기법을 총동원하여 고품질의 사장교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고덕대교 건설 프로젝트에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우리 현대건설은 초고강도 콘크리트(80MPa) 및 초고강도 사장케이블(2,160MPa) 시공 기술을 확보하고 성공적으로 준공하여 세계적인 특수교량 건설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각국의 랜드마크 교량 건설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현장 책임자로서 바라는 점이 있다면?
우리 현대건설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업체 분들께서 노력해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및 근로자 분들의 무재해 및 무사고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세계 최고의 교량의 현장 참여 기술자로서 토목건설 이미지를 제고하고 도로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완공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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