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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삼례IC~김제IC) 확장 예타 통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8.26 조회수 120

□ 전라북도는 8월 26일 개최된 기획재정부의「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호남고속도로(삼례IC~김제IC)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 이날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결과 호남고속도로(삼례IC~김제IC) 확장사업이 경제성 및 정책성 등 사업 전반에 대해 타당성을 인정받아 무난하게 예타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

 

○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는 국가재정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대규모 신규사업의 사업 타당성에 대해 객관적, 중립적 시각에서 사전 조사하는 제도로 비용·편익 비율(B/C)과 종합평가(AHP)를 고려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판단한다.

 

○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제1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16~‘20)에 중점추진 사업으로 반영되어 익산시 왕궁면(삼례IC)에서 김제시 금구면(김제IC)까지 18.3km구간에 총사업비 2,315억원을 투자하여 기존 왕복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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