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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신호대기 확 줄인다!!진영국토, 국도 지능형 감응신호시스템 도입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4.28 조회수 163

진영국토관리사무소(소장 이국원)는 국도 이용차량이 교차로에서 필요한 좌회전 신호대기로 인해 발생되는 차량정체를 해소하고, 본선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하여,

 

국도31호선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공단 통과 국도와 국도25호선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소재지 통과 국도 등 잦은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L=24.2km)에 지능형 감응신호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감응신호시스템은 불필요한 좌회전 및 횡단보도 신호를 축소 또는 생략하여 남는 시간을 주 도로 직진 신호에 부여해

 

직진차량의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여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진영국토관리사무소와 울산광역시·창원시는 국도 감응신호 체계 구축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후,

 

총사업비 약 13억원(진영국토 11, 울산시 1.7, 창원시 0.3)을 들여 지방경찰청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거쳐 지능형 감응신호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감응신호 구축공사는 5월 중 착공하여 금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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