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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도로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 개선에 451억 투입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1.08 조회수 102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구국도 및 지방도 18개 노선에 451억 원을 투자해 도로 안전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 사업을 추진 한다.

 

○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도로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배수로 시설과 안개등, 가드레일 등 부속시설을 정비하는「배수 및 기타유지보수사업(L=20km․97억 원)」, 노후된 포장도를 보수하는

「덧씌우기사업(L=40km․76억 원)」, 퇴색된 차선을 정비하거나 고휘도 우천형 차선도색 등을 위한「차선도색사업(L=115km․29억 원)」, 「조경관리사업(2억 원) 및 교량 유지보수 사업(2억원)」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 또한 도로폭이 좁거나 굴곡, 종단 구배가 심한 도로 등 취약구간을 개선하기 위한「도로구조개선사업(7개소·64억 원)」, 교통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교차로를 정비하는「교차로 구조개선사업(6개소·21억 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5개소·13억 원)」및 도로안전시설물 등의 정비를 위한 「도로안전시설물 및 표지판 정비사업(16개노선· 18억 원)」등도 시행할 예정이다.

 

○ 특히 올해부터 2022년까지 야간 교통사고 및 범죄 예방 등을 위한 안전하고 밝은 도로 조성 사업에 376억 원을 집중 투자 할 계획으로 올해 129억 원을 투입해 가로등(보안등)을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 도에서는 올해에 도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작년부터 사업별로 대상지에 대한 현지조사 및 실시설계용역을 등을 실시중이며, 빠르면 오는 2월부터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 이양문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건설국장은 “각종 사업을 조기 집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도민과 관광객 등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로 이용 불편 사항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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