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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조치원 도로확장공사 토지보상 내년까지 마무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5.23 조회수 195

▶ 편입토지 339필지, 500여억 원 토지보상액 통지 완료 ◀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김진숙)은 행복도시~조치원 도로확장공사에 편입되는 전체 토지에 대한 보상액 통보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ㅇ 행복청과 보상위탁기관인 한국감정원(이하 감정원)은 지난해 10월 토지 소유자에게 출입통지와 안내문 발송, 보상계획공고, 열람 통지를 하였으며,

 ㅇ 지난해 11월말에는 토지주와 세종시가 추천한 감정평가법인을 포함한 3개 평가기관을 선정하여 감정평가를 시행하였다.

 ㅇ 또한, 지난해 12월말 1차 통보를 시작으로 올해 5월까지 3차에 나누어 사업에 포함되는 전체 339필지 502억 원에 대한 보상통보를 완료하였다.

□ 감정원에서는 보상액 통지 이후 토지 소유자와의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는 등 토지보상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ㅇ 올해 말까지 500억 원에 달하는 예산확보에 노력하고 2020년까지 토지보상을 마무리하여 본 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행복청 홍순민 광역도로과장은 “행복청은 편입 토지 소유자들과의 적극적인 협상과 행정절차 이행으로 빠른 시일 내 보상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ㅇ “광역도로 건설이 지역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보상과 도로건설 과정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한편, 행복도시~조치원 도로확장공사는 사업비 1310억 원으로, 4차로인 연기나들목(IC)에서 번암교차로 까지 4.9km 구간을 6~8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로 올해 5월 착공하여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ㅇ 이 도로가 완공되면 급격히 성장하는 행복도시와 조치원 읍간의 교통량 처리와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연계되어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담당과 담당자(☎ 044-200-3221)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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