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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만드는 도로안전 정책…국민참여단 모집

노면홈 등 위험요소 점검하고 상시 정책소통…5월 28일까지 신청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및 손해보험협회(협회장 김용덕)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 운영한다고 밝혔다.

 ㅇ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도로 위험요소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도로안전 등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국민 대표들을 위촉, 구성하는 것으로

 ㅇ 도로안전에 관심이 있는 일반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15일간 모집기간을 거쳐 총 2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선발된 국민참여단은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지원 시 희망한 소관지역에 대해 ‘척척해결서비스’(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를 이용하여 노면홈, 안전시설 파손 등 위험요소를 상시 신고하고

 ㅇ 도로안전과 관련한 정책 건의·홍보, 도로관리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정부 소관부서 및 관련 전문기관 등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