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협회 로고

고속도로 휴게소, 외부 연결 통로시설 집중 개선

‣ 고속도로 휴게소 인근 음주행위 막기 위해 출입통로 개선 및 관리 강화
 - 출입통로 잠금장치 보수 및 무단 출입구 폐쇄
 - 음주 의심자 발견 시 즉시 신고토록 현수막과 안내판 설치

□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고속도로 휴게소 인근에서의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휴게소와 외부를 연결하는 출입통로를 개선하고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고속도로 휴게소 인근에서 음주가 가능한 곳을 전수조사 하여, 출입통로 잠금장치 보수를 완료했으며 일부 무단 출입구는 폐쇄했다.

  o 또한, 출입통로와 휴게소 주위에 음주운전 예방 현수막과 신고처가 기재된 안내판을 부착해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운전자가 발견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 한국도로공사는 지속적으로 휴게소 주변의 음주행위를 막기 위해 외부 연결 출입통로를 월 2회 이상 점검하고, 각종 홍보활동을 추진해왔다.

  o 하지만 일부 화물차 운전자가 휴게소 인근 식당에서 음주 후 휴게소로 복귀해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집중 개선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