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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대상자 위한 ‘임시감면증’ 나온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5.07 조회수 216

7일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대상자 위한 ‘임시감면증’나온다

통합복지카드 분실․훼손 시에도 사용가능…연간 5억 원 감면 혜택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 7일부터 보건복지부, 국가보훈처, 한국도로공사, 18개 민자고속도로 운영사와 함께 장애인 및 국가유공상이자의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을 위하여 임시감면증을 도입한다.

 ㅇ 그동안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등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대상자가 통합복지카드 분실 또는 훼손 시 대체 증명수단이 없어, 통합복지카드*를 재발급하는 기간(약 2~3주) 동안 통행료 감면이 어려웠다.

    *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등이 복지혜택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4장의 카드를 1장의 카드로 통합(복지카드 + 통행료감면카드 + 선·후불 하이패스카드 + 교통카드)

 ㅇ 하지만, 앞으로는 임시감면증*을 발급받은 후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제시함으로써 종전과 같이 통행료를 감면 받을 수 있게 된다.

    * (장애인) : 장애인증명서, (국가유공상이자) : 유료도로 통행료 임시감면 증명서

□ 임시감면증 발급을 위하여 장애인은 거주지 주민센터, 국가유공상이자 등은 관할 보훈(지)청에 직접 방문 후 신청해야 하고, 신청 즉시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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