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_교통사고 우려 지점 현장 점검회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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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0.27 | 조회수 | 373 |
■ 제주특별자치도와 교통안전협의체는 26일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6703 앞 교차로와 애월읍 봉성로 99-21 인근 도로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 이번 점검회의는 교통사고 우려지점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회의에는 도 교통정책과, 도로관리과, 자치경찰단, 제주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신호위반 단속기 설치 △신호기 시간 조정 △과속방지턱 설치 △고원식횡단보도 설치 등에 대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 개선 방안은 담당부서에서 내부 검토를 거친 후 신속 처리할 예정이다.
■ 김재철 도 교통항공국장은 “교통사고 우려지점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회의 진행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교통안전협의체는 2018년 8월 교통안전분야 7개 기관·11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구성됐다.
❍ 협의체는 2021년 현재 교통사고 우려지점 현장점검회의를 14개소에서 실시해 38건의 개선방안을 도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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