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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물자가 교류하는 사통팔달 전라북도의 초석 다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9.28 조회수 423

□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과제들을 드디어 해결해 가슴이 시원하다. 이제 사람과 물자가 교류하고 마음껏 오가는 ‘사통팔달 전라북도’의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

 

“현장에서 낡고 오래된 도로를 볼 때마다,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을 만날 때마다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기필코 이뤄내겠다는 각오로 대응했고, 경제성을 이유로 번번이 우선순위에서 밀려야만 했던 서러움을 도민과 함께 이겨냈다.”

 

○ 28일 국토부가 최종 확정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총 16건, 1조 3,609억 원을 반영하며 사상 최대의 성과를 거둔 송 지사는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은 전라북도라는 ‘언더독(Underdog)’이 이뤄낸 승리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 인구와 교통수요 등 모든 면에서 열세였던 전라북도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서 전국 8개도(권역) 중 사업 수와 금액 모두 4위를 기록하며 지역 규모 대비 최고, 최대의 성과를 달성했다. 제3차, 제4차 계획에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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