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실증사업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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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8.26 | 조회수 | 295 |
■ 제주특별자치도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표준디자인을 개발함에 따라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실증사업은 제주형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확산을 통해 도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게 하는 생활형 공공디자인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제주도는 공공시설물 디자인의 통일성‧일관성 유지를 위해 시설물에 대한 분야별 표준디자인을 연차적으로 개발하고, 이에 따른 실증사업을 추진해 왔다. * 2019년도 : 보행관련 시각매체 (관광시설 안내사인, 홍보사인, 통합형 지주) 및 기타 음수대 등 14개 품목 개발 완료 * 2020년도 : 도로시설물(펜스, 볼라드, 자전거 보관대, 가로등 등) 및 편의시설물(벤치 파고라 등) 등 11개 품목 개발완료
❍ 도는 올해 표준디자인 시설물 중 서귀포문부공원 음수대(3개소), 제주시 조천읍과 한경면 지역에 연립통합 안내표지판(6개소)을 교체 설치했다.
❍ 음수대는 주상절리를 모티브로 삼아 서정적 경관에 자연스럽게 순응하는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0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에 선정돼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2020년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실증사업 (4개소) - 음수대(상하수도본부), 시민게시판(탑동광장), 관광시설안내사인(사려니숲길), 홍보사인(사려니숲길) 각 1개소
■ 박재관 도시디자인담당관은 “환경과 조화되면서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공공디자인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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