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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_내년 국비 3조 8744억 원 목표 달성 순항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9.01 조회수 283

대전시가 내년 국비 목표액인 38744억 원 확보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ㅇ 시는 오는 3일 정부에서 국회로 넘길 내년 정부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정부에 요구한 주요 사업 대부분이 반영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덕특구 재창조, R&D, 4차 산업 등 과학도시 대전 위상 강화 사업과 충청권 메가시티 기반 조성 사업을 축으로 대전을 대한민국 허브 광역거점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는 민선 7기 그랜드 플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먼저, 정부예산안에 대덕특구 재창조 선도사업, R&D, 4차 산업 등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사업들을 다수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ㅇ 대덕특구를 세계적 융·복합 혁신지구로 육성할 대덕특구 재창조 선도사업인 마중물플라자 조성 사업비 50억 원과 대한민국 첨단센서 산업을 선도할 시장선도 K-sensor기술개발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함께 국비 285천만 원을 확보했다.

ㅇ 여기에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 개발(43억 원), 태양광 기업공동 활용연구센터 구축(1455천만 원) 등 대덕특구의 연구기반을 더욱 탄탄히 할 사업도 정부예산안에 포함됐다.

 

ㅇ 대전형 바이오랩 허브 구축도 속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유전자 기반 항체 신속제조 지원센터 구축(363천만 원)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 구축 운영(279천만 원) 등의 국비가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 등 대전을 대한민국 허브 광역거점도시로 연결할 SOC 사업 관련 정부예산 반영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ㅇ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131억 원) 사업은 토지보상비 등이 지원돼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100억 원)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 사업(30억 원)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사업(183억 원) 등이 정부예산 지원 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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