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_올 여름부터 잠수교 등 상습 도로침수구간 교통통제 전 예보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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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7.12 | 조회수 | 191 |
□ 서울시가 올 여름 집중호우로 도로 교통통제가 이뤄지기 전 미리 알려주는 ‘교통통제 예보서비스’를 시작한다. □ 교통통제가 내려진 후에 통제사실을 안내하던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한강수위가 ‘경계수위’에 도달했을 때부터 통제예정 구간을 미리 안내해 우회를 유도한다. 갑작스런 교통통제로 겪을 수 있는 불편과 교통혼잡을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 서울시는 서울시설공단과 협력해 상습 침수구간으로 교통통제시 피해가 큰 ▴올림픽대로(여의상‧하류IC) ▴강변북로(한강철교하부) ▴동부간선도로(용비교~월계1교) 등 자동차전용도로와 ▴잠수교부터 시범 시행한다. 향후 하천 인근 일반도로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기상 등 자연현상의 변수(강수/댐방류/서해조위 등)로 하천수위의 등락이 반복되는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범운영을 통해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교통통제 예보는 주요 도로에 설치된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해 ‘OO대로 OO~OO 구간 통제예정(침수위험), 우회요망’ 등으로 안내한다. 서울시는 인근에 주행 중인 차량 운전자에게 내비게이션 앱 등을 통해서 안내하는 방식도 추진 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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