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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_신천대로를 드론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도로와 시설물 점검 실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5.25 조회수 229
  대구시설공단(이하 공단)은 25일 경북대학교 산학혁력단, ㈜무지개연구소와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이 공고한 2021년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본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 드론이 융합된 신산업 개척을 위한 것으로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지원한다. 

□ 대구시설공단,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스마트 드론 기술센터), ㈜무지개연구소가 참여한 컨소시엄은 대구 도심을 신천대로 약 10Km 구간(팔달교 ~ 수성교)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드론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 컨소시엄은 올해 11월까지 실시간 모니터링과 인공지능(AI) 영상분석을 통해 도로와 도심 시설물 점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실증한다.

□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2016년 드론 도입 이례, 꾸준히 드론산업 분야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신기술 도입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 이번 사업 선정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승인 완료된 “AI 드론 활용 도로 노면 점검 서비스 실증특례”에 이은 것으로, 공단은 인공지능 드론 솔루션의 적정성과 사업성을 분석해 향후 실질적 도로관리에 드론 도입을 검토한다.

□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급격히 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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