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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_익산에서 김제 벽골제 가는 길 편리해진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5.27 조회수 256
□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성진)과 김제시(시장 박준배)에 따르면 국도29호선 아리랑교차로(김제시 죽산면)에서 국도23호선과 이어지는 연정교차로(김제시 연정동) 1.8km 구간을 5월 31일 오후 2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ㅇ 김제시에서 관리 중인 본 구간은 그동안 연결교차로 공사가 완공되지 않아 운전자들의 불편이 있었으나, 김제시와 국토관리청 두 기관이 협력하여 당초 12월에서 5월로 조기 개통하게 되었다.

 ㅇ 이에 따라, 수도권, 익산, 전주 등에서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인 벽골제(지평선축제, 조정래아리랑문학관 등) 방문객들이 기존의 2차로 도로 대신 4차로 신설 구간을 이용함에 따라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통행시간 4분 단축(6분→2분), 운행거리 1.0km 단축(2.8km→1.8km)

 ㅇ 아울러, 김제시 연정동에서 흥사동까지 김제시 시내구간을 우회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10.3km)은 금년 12월에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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