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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_평화로 교통사고 취약구간 정비·개선 추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4.16 조회수 295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국비 14억 원을 투입해 평화로 교통사고 취약구간인 중앙분리대 교체 및 노측 식수대 정비 등 사고예방 개선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 최근 평화로를 이용하는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주행차로에서 과속으로 인해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주행차량과 충돌하거나 식수대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 이에 따라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평화로 교통사고 발생 구간에 대한 개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제주도는 교통관련기관 전문가 등과의 합동조사 및 자문 결과를 토대로 경관 등을 고려해 정비·개선사업을 추진한다.

 

❍ 우선 어음1교차로에서 원동교차로까지 이르는 구간(L=1.0km)에 설치되어 있는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가드레일형 중앙분리대로 교체해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 또한 갓길 식수대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길 어깨 구간에 구급차 등의 비상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식수대 정비사업도 병행해 시행할 방침이다.

 

■ 이창민 도시건설국장은 “도민 및 관광객 등에게 평화로뿐만 아니라 도내 전 노선에 대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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