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일부구간 전면 개량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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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3.22 | 조회수 | 436 |
□ 한국도로공사는 호남고속도로 정읍IC~김제IC 구간과 고서JCT~서순천IC 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오는 3월 22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사로 노후화된 구간의 아스팔트 포장을 전면 재포장해 주행 편리성을 향상시키고, 중앙분리대, 보호난간 등의 안전시설물도 대폭 개선해 고속도로 주행의 안전성과 쾌적성이 높아진다. □ 해당 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호남고속도로 정읍IC∼김제IC 구간과 고서JCT∼서순천IC 구간을 오는 12월까지 평일 주‧야간에 양방향 각 1개차로의 통행을 제한한다. 다만, 교통량 집중이 예상되는 주말, 명절기간에는 차단 공사를 중단할 계획이다. □ 특히, 공사구간의 포장공사로 인해 ‘노면 높낮이차’ 구간이 발생할 수 있어 공사구간 이용 시 감속 및 추월금지 등 주의운전이 요구된다. □ 호남선 정읍IC~김제IC(33km) 구간은 2020년 6월부터 2022년 6월까지, 호남선 고서JCT~서순천IC(69.6km) 구간은 2020년 9월부터 2023년 9월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차량정체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는 노후시설물 개선으로 주행쾌적성과 안전성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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