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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도로교통 산업 교류의 장 ‘2019 국제도로교통박람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8.30 조회수 1289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4차 산업 핵심기술이 접목된 도로교통분야 신기술, 신제품 등 새로운 트랜드를 한자리에...”

스마트건설, 친환경차 등 장래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세미나도 함께 개최...”

 

2005년 시작되어 격년마다 개최되는 도로교통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박람회 ‘2019 국제도로교통박람회(International Road & Traffic Expo 2019)'가 오는 925()부터 27()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한국도로협회와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20여 개 기관이 후원하는 본 박람회는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도로시설 및 교통표지, ITS 및 교통, 첨단주차시스템, 친환경 도로포장 등 도로교통 전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금년 전시회는 약 120개 기업이 참여해 38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검지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주차관제 시스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C-ITS, 사람과 자동차 그리고 도로가 융합된 미래 고속도로 등 새로운 기술과 제품들도 대거 선보여 도로교통분야 최신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참가업체들에게 수출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교류회와 수출상담회도 박람회 기간 중 개최된다. 한국도로협회 국제도로센터를 통해 초청된 해외바이어와 참가업체 간 1:1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박람회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중 개최되는 다양한 세미나는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무료로 참석 가능해 변화하는 국내 도로교통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기술사회와 도로교통협의회, 도로설계전문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미나에서는 건설환경 변화에 대응한 도로정책 방향과 기술자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며, 국토연구원이 주관하는 친환경차 시대의 교통 투자재원 파급영향 및 대응방안세미나에서는 수소차, 전기차 등 최근 변화하는 도로교통분야 환경변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응방안이 논의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한국도로협회와 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하는 도로안전 향상 방안 세미나가 개최되어 교통안전 5030정책교통정온화 시설에 대한 주요 현안이 다뤄지는 만큼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견된다.

 

이밖에 전시회 기간 중에는 안전벨트 시뮬레이터, 3D 교통안전버스 등 교통안전 프로그램과 자율주행자동차, 가상현실(VR) 등 최신 트렌드에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국제도로교통박람회가 개최되는 기간에 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2019 기상기후산업박람회’, ‘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 도로교통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함께 건설안전, 보안치안, 미세먼지, 지진 등 다양한 산업 분야도 두루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의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국내 도로교통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는 2019 국제도로교통박람회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road-traffic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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