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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도로교통 비즈니스의 장 -2021 도로교통박람회- 11월 10일 킨텍스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11.09 조회수 1082


국내 최대 도로교통 비즈니스의 장 -2021 도로교통박람회- 11월 10일 킨텍스 개최!


○ 국내 최대 도로교통 전문 박람회… 지자체, 공공기관(공사․공단), 민자도로 등 실질적인 수요처 관계자 대거 참여
○ C-ITS특별관, 도공기술마켓 공동관, 교통안전 쇼케이스(SHOWCASE), 경기도 1:1 공공구매상담회, 온라인 해외수출상담회 등 도로교통업체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아시아콘크리트엑스포, 경기도교통안전박람회 동시개최로 시너지 기대


  킨텍스(대표이사 이화영)와 한국도로협회(회장 김진숙)가 공동 주최하는 「2021 도로교통박람회 (International Road & Traffic Expo 2021)」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 이후 오는 11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05년 첫 개최되어 격년마다 열리는 본 박람회는 도로건설, 도로시설, 유지관리, 교통표지, C-ITS, 친환경교통, 주차시스템 등 도로교통분야를 총망라하는 최대 규모의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여 참가업체의 실질적 수요처인 지자체 공무원, 공사·공단, 민자도로 등 발주처 관계자가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대 도로교통분야 마켓플레이스다.

  올해 주목되는 분야는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C-ITS) 특별관’이다. 최근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자율협력주행 및 C-ITS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솔루션이 전시되는 특별관에는 카네비컴, 댐코씨에스아이, 알티솔루션, 이엘피, 유씨에스, 토비테크놀로지코리아, 자트 등 관련 기술의 선도기업들이 참가한다. 그 중 ‘카네비컴’은 국내 최초 LiDAR 센서 상용 양산화에 성공하여 이번 박람회에 V2X OBU, 2D/3D Lidar 센서 등 다양한 설비를 전시하고, ‘알티솔루션’은 교통 객체 검출 및 추적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ITS기술로 스마트시티에 적용되는 AI 카메라를 선보인다. 

  또한 중소기업이 보유한 신기술 판로 확대와 기술개발을 위한 ‘도공기술마켓 공동관’ 뿐만 아니라 참가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교통안전 도로 SHOWCASE’도 전시장 중앙에 조성되어 많은 바이어가 찾을 전망이다. 

  ‘교통안전 도로 쇼케이스(SHOWCASE)’에는 태평양(세계 최초 통돌이 회전 가드레일), 스타스테크(불가사리 추출성분을 활용한 저부식성 친환경제설제), 경안테크(중앙분리대 및 가드레일), 이지그룹(도로표지판 G-SIGN WAY), 금동강건(도심형 친환경 에코 가드닝 가드레일)을 비롯해 총 17개 사의 제품이 한 공간에 전시되어 바이어의 관람 효율성을 높이고 타겟 바이어 유입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로교통업계를 선도하는 ‘한국도로공사’는 올해도 대규모 부스를 마련해 “고속도로, 지난 반세기의 도전과 다가올 반세기를 위한 도약”을 테마로 드론 및 첨단장비를 활용한 유지관리 기술과 군집 주행기술 등 미래 50년을 위한 첨단기술을 선보이고 박람회 공식협찬사인 ‘미래나노텍글로벌’은 ‘투인산업’과 함께 첨단 나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순수 국내 기술의 재귀반사시트 도로교통표지 및 차량안전표지 제품을 전시한다. 

  참가업체의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관심이 높다. KOTRA와 한국도로협회가 주최하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경기도 산하 31개 시․군과 참가업체간 1:1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진행되는 ‘공공 구매상담회’도 참가업체의 신청 열기가 뜨겁다.  

  민·관·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각종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자율주행 생태계 분과” 세미나는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미래도로 설계 및 실증 기술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이루어지고 “스마트건설기준 워킹그룹 회의”에서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현장적용 및 건설시장 정착을 위한 관련기관 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아시아콘크리트엑스포」, 「경기도교통안전박람회」 등 도로교통분야 전후방 산업군 4개 전시회가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이라는 통합 브랜드로 함께 동시 개최되어 연관산업 관계자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2021 도로교통박람회」는 사전 등록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4개 전시회를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031-995-8727)로 문의하거나 박람회 홈페이지 (www.road-trafficshow.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첨부 : 2019년 도로교통박람회 전경 및 한국도로공사 부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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